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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은 우리 뼈와 근육에 어떤 영향을 줄까?(흡연은 뼈와 근육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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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감자입니다. 흡연이 몸에 좋지 않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담배 포장지에 폐암 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사진광고가 실려 있습니다. 담배를 피시는 분이라면 담배가 좋지 않다는 사실을 모르는 분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흔히 알고 있는 호흡기 질환과 폐암 등의 관련성 이외에도 담배는 우리 뼈와 근육에도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미국정형외과의사협회에서 발표한 논문의 내용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세포단위에서 미치는 영향과 실제 치료과정에서 미치는 영향을 구분하였습니다. 먼저 흡연은 세포단위에서 우리 몸의 미세 순환을 방해합니다. 이에  신체 조직에서 일어나는 정상적인 대사를 방해하고 손상된 조직을 회복하는데 지장을 줍니다.  염증 부위를 치료하기 위한 림프액을 통한 림프구의 운반를 방해합니다. 또한  흡연은 외부 물질에 대응하는 면역 세포인 T cell을 만드는 인터페론 감마의 생산을 저하시킵니다.  뼈의 회복에도 지장을 주어 조골세포의 형성과 뼈의 대사과정을 방해합니다. 또한 여성 호르몬에도 영향을 미치어 뼈의 밀도를 낮추는 부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임상적으로도 흡연은 근골격계 질환의 치료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900명의 발목 골절 수술 후 흡연자는 비흐연자보다 높은 합병증 비율을 나타냈습니다. 이는 260여명의 정강이뼈 골절 환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유사하게 흡연자에서 높은 부작용 비율을 보였습니다.        대표적인 허리 질환인 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에도 흡연은 좋지 않습니다. 흡연을 하면 디스크 주변에서 디스크에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을 수축시킵니다. 디스크 자체 뿐만 아니라 디스크와 우리 몸의 체중을 나누어 지탱하고 있는 허리 주변의 근육, 인대 등에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도 수축시켜 버립니다. 짧은 기간에 효과는 나타나지 않지만 흡연이 지속되면 허리 전반의 ...

달리기 전후에 한약은 어떤 효과를 줄까?(한약으로 달리기 선수를 관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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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전후에  한약은 어떤 효과를 줄까? -한약으로 달리기 선수를 관리한다-  최근 달리기를 즐기는 인구가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달리기가 중장년층이 주로 즐기는 운동이었다면 2010년 대에 들어 한국의 달리기 인구는 600만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밀레니얼 세대는 왜 달리기에 열광하는가  [충청투데이, 2018-10-9]  달리기를 본격적으로 하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레 관련 산업과 학술연구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보다 더 잘 달리고 안전하게 달리기를 즐기는 방법에 대한 논의도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특히 달리기 엘리트 선수에 대한 기록의 갱신과 최상의 퍼포먼스, 부상방지를 위해 체육계, 의학계에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달리기 선수에게 한약 투여가 어떤 효과를 주었는가에 대한 두 가지 연구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1. 한의학 치료를 이용한 여자 역전선수驛傳選手의 새로운 관리 방법   漢方を利用した女子駅伝選手の新しい管理方法 개요  연구진은 여성 운동선수에게 반복적인 연습이 몸에 부하를 주는 것에 대한 효과적 대안을 찾기 위해 연구를 수행하였습니다. 강도높은 훈련이 여성 운동선수들에게 빈혈, 피로감, 컨디션저하 등의 전신질환 월경 주기 이상, 근육통 등의 증상을 일으켜 정해진 훈련을 소화 못하고 부상 기간이 길어지는 상황이었습니다.      개입 및 방법 훈련 전후에 혈액검사를 비교한 결과 Hb의 하강, CPK, LDH, AST, BUN의 상승이 나타났고 진찰소견상 소복부 압통, 복직근 긴장, 권태감, 근육통 등이 나타났습니다. 이를 어혈(瘀血)과 기허(氣虛), 혈허(血虛)로 판단하여 이에 맞는 한약 3가지를 7개월간 투약 했습니다. 결과      모든 선수...

고혈압 치료에 약물치료가 최선일까?(생활습관 개선의 중요성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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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혈압 치료에 약물치료가 최선일까요? 얼마 전 기사를 보니 우리나라에 고혈압 환자 수가 1천만 명을 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국민 5명 중 1명이 고혈압 환자인 샘이고 어린이, 청소년에선 유병율이  낮다는 것을 감안하면 성인, 특히 중장년 층에서 유병율이 굉장히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고혈압 환자 천만명 돌파, 혈압 낮추는 방법 살펴보니 (뉴스랩, 2018-12-17) 고혈압은 유전적인 요인 등 비특이적 요인에 의해 발생한 본태성 고혈압과  신장 등의 인체 장기의 질환에서 발생된 이차성 고혈압이 있습니다. 각각 원인에 맞게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고혈압전단계인 경우는 약물치료 보단 생활습관개선을 우선적으로 시도합니다. 하지만 고혈압 전단계일지라도 관상동맥질환 고위험군에 속하거나 당뇨, 심근경색후 등 환자의 과거력 등에 따라서 약물치료 여부를 결정하기도 합니다.  성인병 중에서도 특히 고혈압은 약물치료만큼 생활습관개선도 정말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1. 누구에게나 혈압약이 최고의 선택은 아니다! 예를 들면젊은 남성의 경우에 이뇨제는 발기부전의 부작용이 있고 베타차단제는 왕성한 신체활동상 적절하지 않습니다. 또 천식, 임신 등 건강상태에 따라 약물이 제한되기도 합니다. 2. 혈압약에 있는 부작용 이뇨제를 통해 수분을 배설하다보면 혈액순환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심장의 박동을 약하게 하는 베타차단제는 모세혈관 폐색, 뇌경색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혈관을 확장시키는 알파차단제, 안지오텐신II억제제 등은 뇌혈관질환, 혈관성치매 등을 일으 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약물치료 만큼 생활개선습관을 통해 혈압을 낮추는 노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필요한 약은 반드시 사용해야겠지만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약의 종류와 복용량을 줄여 부작용도 줄이고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

치과 가기 전에 한의원에 들려볼까?(침 치료가 치과불안도를 낮춰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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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치료가 그렇지만 특히 치과치료는 미루면 미룰수록   나중에 크게 고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사실을 알면서도 치과에 가기까지 망설여지는 이유는..  바로 치과 치료 전에 느끼는 불안감과 공포일텐데요. 주기적으로 가야하는 것을 알지만.. 치과는 어른이 되어도 무섭습니다! 바 로 그 공포감에 대한 침의 효과를 리뷰한 해외연구가 있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치과 진료에 앞서 느끼는 이런 불안감과 공포를 Dental anxiety라고 하는데 이  dental anxiety를 침 치료를 통해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 되었습니다.   이를 간단히 요약해보면 영국, 스페인 등 여러 나라에서 시행된 연구들 중 평가에 적합한 6개의 연구를 리뷰한 결과,  총 800명을 대상으로 한 6개의 연구결과 침 치료를 시행한 군과 침 치료가 없었던 대조군 간에 불안도 감소에 있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고 합니다.  다만 거짓 침 치료군과 확실한 차이를 보이지 못했고 이를 치과치료 과정에 편입하기 위해서는 보다 대규모의 수준 높은 연구가 조금 더 필요하다는 한계를 같이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 연구진에서 가장 높게 평가한 리뷰인 Auricular acupuncture effectively reduces state anxiety  before dental treatment—a randomised controlled trial(Andrea Michalek-Sauberer 외 5인, 2012)을 보면 이침 치료를 통해 침 치료군과 무처치군 간에 불안감소라는 유의한 차이를 보여줬습니다.  처치에 사용된 이침 혈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치과진료 전에 느끼는 불안감에 대한 연구...

갱년기 우울증 동물모델에 침 치료는 어떤 기전으로 영향을 줄까?(BDNF와 신경펩티드Y의 발현량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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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해마 부위 신경영양인자 통해 규명… 약물학적 기법 활용해 연구방법 차별화 한의학연 류연희 박사팀, 연구결과 국제학술지  ‘Scientific Reports’에 게재  여성호르몬 결핍에 의한 우울증 완화에 효과 있는 경혈자극 작용기전 난소를 절제한 갱년기 우울증 동물모델에 여성질환에 다용되는 삼음교를 자극하여 변화를 보는 연구를 시행하였습니다.  먼저 뇌 해마 부위에서 단백질의 발현량을 확인해 본 결과 경혈자극이 해마에 작용하는 뇌유래신경영양인자(BDNF)와 신경펩티드 Y(NPY)의 발현을 증가시킴을 확인했습니다. 난소 제거 후 무처치 대조군에서는 BDNF 발현량이 51.43%, NPY가 66.44% 감소했으나 침 치료군에서는 정상 대비 각 정상의 81.42%, 74.07% 수준까지 회복하였다고 합니다.  기능 조절물질간의 상호작용을 분석한 결과, 경혈자극이 BDNF의 발현을 증가시키고, BDNF의 증가가 NPY의 증가를 유도해 우울증을 완화시킨다는 뇌 작용기전을 규명하였습니다. 즉 경혈 자극이 호르몬 변화에 의해 파괴된 항상성을 회복하기 위해 BDNF 강화를 유도한다는 것 입니다. 연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참조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http://www.akomnews.com/?p=395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