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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을 환자는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 2(통증의 개념은 확장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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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이란 무엇일까요?  단순히 다쳤을 때 느끼는 감정이라고 표현하면 될까요? 하지만 우리는 골치아픈 일을 만났을 때 머리가 지끈거리기도 하고 실제 사고를 당하지 않고 사고 직전까지 간 경우에도 통증을 느끼곤 합니다. 통증은 그럼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요? 통증의 학술적인 정의에 대해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국제통증학회(IASP)에 따르면 통증이란 " Pain is an unpleasant sensory and emotional experience associated with actual or potential tissue damage, or described in terms of such damage ." ( 실제로 일어나거나 혹은 아직은 잠재적인 조직 손상과 관련되어 나타나는 불쾌한 감각적 및 정서적 경험이다)  [ link] McCaffrey and Beebe에 따르면 통증이란     "Pain is whatever the experiencing person says it is, existing whenever the experiencing person say it does"(고통은 그것을 경험하는 자가 말하는 바로 그것이며, 그가 고통을 말하는 시점에 존재하는 바로 그것이다)  [ link ]   역시나 학술적인 정의는 바로 이해하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이를 잘 살펴보면 통증은 단순히 신체적인 손상에 의한 감각만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잠재적인 손상과 정서적인 영향에 의한 감각 등을 모두 아우르는 말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학술적으로는 국제통증학회의 정의가 더 많이 쓰이고 의학적으로 중요한 기준 입니다. 그 이유는 McCaffrey와 Beebe의 정의 보다 국제통증학회의 정의가 의사표시를 못할 경우 등의 통증 존재 가능성을 포함하기 때문 입니다.  여기에 더 확장되어 ...

통증을 환자는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통증은 방어적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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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면서 누구나 다양한 통증을 겪기 마련입니다.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통증을 느낍니다. 통증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느낄 수 있으며 다양한 신체질환은 통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통증은 어떤 의미를 가질까요? 통증은 방어기전 입니다!  강한 통증이 통증수용체에서 중추신경계로 전달되면 적절한 신호를 다시 말초신경계로 보내주어 대처를 하게 합니다. 예를 들어 날카로운 못에 발바닥이 찔렸다고 하면 거의 즉시 발을 위로 들고, 아래를 쳐다보보는 동작을 하게 됩니다. 덕분에 우리 몸은 추가적인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약한 통증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의자에 오래 앉아 있으면 엉덩이 쪽 피부가 압박을 받고 불쾌한 느낌이 들면 우리는 자세를 고치고 체중을 옮기는 동작을 합니다. 척수 등이 손상을 입어 통증에 반응하지 못한다면 이런 작은 자극에도 신체가 망가지게 됩니다. 이를 정리하면 통증은 방어적 기전이다!!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통증이 어떻게 말초에서 척수, 뇌까지 전해지는 지 깔끔하게 소개해 주는 영상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통증의 전달경로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한 영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