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COVID-19,코로나19)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1.최근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발표된 내용들)
안녕하세요 감자 입니다.
오늘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인터넷 상에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정보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정보의 신뢰성을 위해 공신력 있는 정보 위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래는 WHO에서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문답으로 만든 설명코너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출처 https://www.who.int/news-room/q-a-detail/q-a-coronaviruses)
코로나 바이러스는 동물과 사람에게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바이러스 군을 의미합니다. 이미 알려진 메르스, 사스도 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속하는 바이러스이며 이번에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바이러스는 공식적으로 COVID-19(우리나라에서는 코로나19)로 명명이 되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염성에 관한 내용입니다. 현재 비말감염인지 홍역과 같은 공기 감염인지에 대해 명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지금까지의 연구로는 비말감염으로 전파되는 것으로 WHO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초기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도 가벼운 증상이 있는 경우가 많고 비말감염은 보통 기침을 통해 전파되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미터(3피트) 이상의 거리를 유지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지침(제7판)에서 참고한 내용입니다.
20.03.05일 현재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확진자가 입원을 못하고 자가격리 상태인 환자수가 대구에서만 2천명을 넘었다고 합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4503395
이런 상황에서 환자의 상태를 경증과 중증으로 나누어 환자군에 맞는 적합한 치료해야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지침(제7판)을 보면 6판과 달라진 점 중에 하나가 중증을 구분하는 것입니다.
대응지침을 보시면 다음과 같이 중증도를 분류하고 있습니다.
보시면 특이점이 기저 질환의 유무와 상관없이 65세 이상은 고위험군으로 분류하며 이는 위험 정도 분류에서 최소 중증으로 배정한다는 점 입니다. 확진자이며 자가격리 중에 입원하지 못하고 사망하는 기사가 종종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번 지침에 따라 입원 대기자 중에 65세 이상이거나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분들은 우선적으로 입원하여 치료를 진행할 계획으로 보입니다.
또한, 대한한의사협회에서는 20.03.04일 코로나19 한의진료 지침 1판을 발표하였습니다. 그동안 감염병 관련하여 연구된 자료와 중국에서 이번 코로나19 환자 수만명에게 한,양방 병행치료를 한 결과를 종합하여 발표하였습니다.
위험 정도에 따라 환자를 분류하고
적극적으로 한양방 병용치료를 하여
코로나를 극복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중국에서는 한양방 병용치료 후 효과를 나타났다고 합니다.
中 국가위생건강위, 한약치료가 신종코로나 환자의 중증 전이 현저히 낮춰 |
다음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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